[북카페] 하이테크 시대의 로테크 외

      입력 : 2012.11.09 23:40

      하이테크 시대의 로테크
      허원순 지음|W미디어|320쪽|1만3000원

      하이테크 시대지만 9·11 때 테러리스트는 단검 한 자루만 가지고 비행기를 납치했다. 경제 등 다른 부문에서도 이런 로테크(저급 기술)가 하이테크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 저자는 또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 같은 키워드로 현대 사회를 분석한다.

      한국사회보장론
      박승희 지음|성균관대출판부|496쪽|2만원

      대선 후보들은 너나없이 복지를 늘리자고 한다. 한쪽에서는 늘리면 망한다는 반론도 들린다. 이 책은 이번 대선의 화두 중 하나인 복지에 관해 근원적인 문제를 살피면서 "더 시급한 것은 사회보장"이라고 주장한다. 스웨덴을 거울 삼아 대안도 제시한다.

      서른, 정치를 공부할 시간
      김경진·김외현·박국희·윤완준·임지선 지음|쌤앤파커스|349쪽|1만6000원

      우리는 쉽게 정치를 욕한다. 힘든 건 잘못된 사회 구조, 추악한 권력, 잇속만 차리는 정치인 탓으로 치부한다. 젊은 기자 5명은 그 편견의 벽을 허물고 무기력을 극복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정치는 당신이 느끼는 세상의 온도이자 생각의 폭을 넓히는 도구"라고 말한다.

      위대한 결단의 순간
      김선걸·이승훈·강계만 지음|와이즈베리|340쪽|1만4000원

      경제신문 기자들이 만난 성공 멘토 28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최경주 프로 골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내 인생을 바꾼 결단의 순간'에 대해 들려준다. 결단의 원동력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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