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광해군, 미래에서 온 여인을 사랑하게 되다

  • 북스조선

    입력 : 2013.04.05 16:13

    광해의 연인
    유오디아 지음|L&B북스|326쪽|9000원

    2012년은 영화 '광해'의 해였다. 영화의 흥행은 그동안 폭군으로만 인식되던 광해군에 대한 재평가를 불렀고, 사람들은 '광해'의 이야기에 열광했다. 그 열기가 채 식기도 전인 2013년 봄, 광해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왔다. 이번에는 네이버에서 새롭게 시작한 소설 연재 서비스 '웹소설'을 통해서다.

    웹소설 '광해의 연인' 1부는 채 석 달도 안 되는 연재 기간 400만 뷰의 기록을 세웠다. 기성 스타작가들의 신작이 대거 출시되었음에도 신인작가의 글이 전체 인기순위 1위, 유료연재 판매순위 1위의 기록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광해의 연인'은 타임슬립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통해 미래에서 온 여인과 광해군의 사랑을 그렸다. 작가가 그려낸 허구와 역사적 사실이 어우러진 '광해의 연인'은 성군도, 폭군도 아닌 남자로서의 광해군을 재조명한다. 역사를 바탕으로 허구가 가미된 로맨스소설로서 임금으로서의 광해군을 논하지 않는다. 한 여인만을 지극히 사랑했던 인간 광해군의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한다.

    독자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종이책 출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L&M BOOKS에서는 출간을 앞두고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인터넷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업체별로 예약판매자에 대해 할인과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업체별로 10명에게는 작가의 친필사인본을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북스에서도 '광해의 연인' 유료연재를 구매하는 독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작가의 친필사인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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