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코리아노믹스 외

      입력 : 2013.08.02 23:00

      코리아노믹스(이신우 지음)=지난 60년 동안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친 결정적 장면들을 객관적 관점에서 접근한 책. 높은 생산성을 보이는 이들을 찾아내 더 많은 자원과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리, 1만8000원.


      하비비(크레이그 톰슨 지음, 박중서 옮김)='하비비'는 아랍어로 '내 사랑'이란 뜻이다. 중년 남자에게 팔려간 12세 소녀 도돌라와 노예 시장에서 만난 남자 아이 잠이 겪는 운명을 다뤘다. 신비로운 이슬람 세계의 상징들, 아랍 문자, 코란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그래픽 노블. 미메시스, 2만4800원.


      (왼쪽부터) '코리아노믹스', '하비비',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열세살 딸에게 가르치는 갈루아 이론'.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원소영 지음)=프로방스에서 보낸 5년. 방송작가로 활동하던 지은이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났다. 여행기가 아닌 삶의 기록. 풍경이 아니라 그곳 사람들의 호흡과 냄새와 문화. 그곳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삶을 담았다. 책이 있는 풍경, 1만3500원.


      열세살 딸에게 가르치는 갈루아 이론(김중명 지음, 김슬기·신기철 옮김)=재일교포 소설가인 저자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딸에게 갈루아 이론을 가르친다. 사다리 타기나 루빅스 큐브, 15퍼즐 등을 도입해 치환을 설명하는 등 중학생 딸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승산,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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