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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19 03:03

    '후지 사과 샐러드'
    뉴욕의 맛 모모푸쿠|데이비드 장·피터 미한 지음|이용재 옮김|푸른숲|332쪽|3만6000원

    침이 고인다. 사진 속 요리는 '후지 사과 샐러드'. 깍둑썰기 한 사과에 배추김치를 퓌레로 만들어 버무렸다. 곁들인 돼지고기는 훈제 볼살 베이컨. 베이컨을 오븐에서 18분 구운 후 단풍시럽, 후추, 올리브유를 얹었다.



    '후지 사과 샐러드'
    저자 데이비드 장은 한국계 미국인 주방장이다. 8.4평짜리 라멘집 '모모푸쿠'는 문 연 지 9년 만에 뉴욕 레스토랑 업계를 평정했다. "요리를 멋지다고 생각하게 한 남자를 찾는다면 대부분의 젓가락은 데이비드 장을 지목할 것"('타임')이라는 평을 받는다. 이 책은 그의 성공 스토리와 특별한 메뉴, 요리 철학을 담은 풀코스 뷔페다. '한국적 한식'이 아닌 코스모폴리탄에게 통하는 한식의 한 단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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