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리스트] 시인 정현종의 꽃과 함께 읽고 싶은 시 5

      입력 : 2015.04.03 23:58

      한껏 부풀어오르는 봄에 취해 꽃나들이에 가져가고 싶은 시집을 부탁했다가, 노시인에게 꾸지람만 들었다. 꽃을 보러 가는데 문자로 된 시가 따로 필요하겠느냐고 하면서도, 시인은 5편의 시를 추천해 주었다.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이 꽃이라면, 인생이 만들어낸 예술은 시일 것이라면서. 정현종 시인은 네루다와 로르카의 번역자.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세계 시인의 절창들이다.

      시인 정현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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