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서대전 개최지에 전주시 선정…9월 개최

  • 뉴시스

    입력 : 2017.03.14 10:11

    가을, 독서의 계절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전주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독서대전을 개최할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자체의 의지와 독서동아리 활동, 연중 지속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 운영계획, 독서기반시설 연계방안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의 달인 9월에 지자체 한 곳을 '책 읽는 도시'로 선정하고 전국 규모의 독서박람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 군포, 인천, 강릉 등에서 차례로 열렸다. 이번에 선정된 전주시는 오는 9월 1∼3일 전주 경기전(사적 제339호)과 한옥마을, 한국전통문화전당,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독서대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앞으로 공공도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등 117개 도서관을 중심으로 110여개 독서동아리와 60여개 북카페 등과 연계해 책 읽는 문화공간, 나눔 인문학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전주시에는 독서대전 개최 외에도 인문독서아카데미, 독서예술캠프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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