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원작 '왕들의 전쟁' 전면 개정판 출간

  • 뉴시스

    입력 : 2017.05.19 13:53

    '왕들의 전쟁' 개정판
    왕좌의 게임 원작, '왕들의 전쟁' 전면 개정판이 출간됐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투쟁을 다룬 이 소설은 미국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드라마화 되면서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했다.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전개로 작가에게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안겨준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 46개국에 출간됐고, 60개국에 드라마가 방영되는 등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저자 조지 R. R. 마틴은 거침없는 필력과 방대하고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전 세계 SF·판타지 애호가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다. 1975년 '리아를 위한 노래(A Song for Lya)'로 휴고상을, 1980년 '샌드킹(Sandkings)'으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으며 두각을 보였다. 이번 개정판은 2000년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가 국내에 소개된 후 처음 선보이는 전면 개정판으로, 기존 판본을 보완 수정하는 형태가 아닌 번역부터 새로 했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등 유수의 SF·판타지 작품들을 번역해온 이수현 번역가가 시리즈 전체의 번역을 맡았다. 더불어 지명에 지형적 특성과 역사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그 의미를 밝혀 최대한 원작의 공간 그대로를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은행나무. 각권 1만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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