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 남성숙 대표이사 '전라도 천년의 얼굴' 출간

  • 뉴시스

    입력 : 2017.06.16 09:31

    남성숙 대표이사 '전라도 천년의 얼굴' 출간
    전남지역의 1000년의 역사 속에 흐르고 있는 인물 150명을 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광주매일신문은 남성숙 대표이사가 '전라도 천년의 얼굴'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책에는 정치·경제·사회·학문·예술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전남지역 인물들이 조명되고 있다.

    일본 아스카 문화의 주역인 왕인에서부터 해양왕국을 꿈꾼 장보고, 청백리의 상징 박수량, 조선시대 최고의 학자인 김인후, 의병장 고경명·김천일 등 잘 알려진 인물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연구가 미흡한 20세기 현대인물까지 철저한 고증을 통해 되살려 놓았다. 책 속에 인물들은 백제·고려·조선·대한민국 등 시대 순으로 배열됐다.

    또 책에 소개된 인물들의 행적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광주민주화운동을 잉태한 항일운동과 의병활동, 실학운동, 사림정신, 동학혁명, 개혁정신 주체자들의 삶과 정신도 확인할 수 있다.

    남 대표는 "인물 150명의 행적은 앞으로 전남지역 미래 1000년의 좌표로 삼을 만한 지혜가 들어있다"며 "인물들이 내뿜고 있는 '호남사상'의 힘이 현대사회에 발휘될 때 민족의 미래는 더욱 밝게 활짝 피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광주매일신문에서 기자와 문화부장, 해피데이 편집국장을 거쳐 논설위원, 주필 등으로 활동했으며 전국 최초의 지방신문 여기자 출신 대표이사 선임된 지역 대표 여성언론인이다.

    그동안 활발한 저술활동을 통해 '왕이여 전라도 남자를 보시오' '광주를 만나면 길이 보인다' '남도에 가면 마음이 열린다' '전라도 기질을 만든 사람들' 등을 출간했다.

    남 대표의 저서 출판 기념회는 20일 오후 2시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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