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리스트]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의 발레를 계속할 힘을 준 책 5

      입력 : 2017.08.05 03:02 | 수정 : 2017.08.06 17:07

      "한 걸음도 더 못 걸을 것처럼 막막하다는 것도 이해가 간다. 나 역시 암흑의 시간을 수십번도 더 걸어왔기 때문이다." 강수진(50·사진) 국립발레단 단장은 최근 펴낸 에세이집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인플루엔셜 刊)에서 이렇게 썼다. 발레리나의 삶은 화려해 보이지만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연습을 반복하는 생활. 그는 1982년부터 2014년까지 독일에서 사는 동안 아버지가 보내준 한국어 책을 챙겨봤다. 힘을 얻었던 책을 그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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