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왜 맛있을까' 외

      입력 : 2018.04.28 00:36

      한줄읽기 도서

      ●왜 맛있을까(찰스 스펜스 지음)='경쾌한 음악은 단맛을, 고음은 신맛을, 신나는 음악은 짠맛을 더 잘 느끼게 한다' 등 맛에 얽힌 정교한 심리·감각적 설계를 파고든다. 어크로스, 1만6800원.

      ●투 더 레터(사이먼 가필드 지음)=고대 로마 유적지서 발굴한 편지 서판부터 우표 대신 @ 기호를 사용하는 이메일까지 스무 세기에 걸친 편지의 탄생과 진화, 그 불멸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아날로그, 2만5000원.

      ●아이는 알아서 할게요(시모주 아키코 지음)=일본서 60만부 넘게 팔린 '가족이라는 병(病)'의 저자가 부모 됨의 선택이라는 사적 결정에 개입하는 사회와 주변 사람들의 행태를 비판한다. 니들북, 1만3000원.

      ●우리문화의 수수께끼(주강현 지음)=남근바위와 여근곡에 얽힌 풍속사로 성담론을 파고들고, 금줄·무당 등을 통해 생태사관을 이야기하며 전통사회의 유교 체제 뒤에 가려진 민초들의 문화를 들여다본다. 서해문집, 1만9800원.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가야마 리카 지음)=가족심리전문의인 저자가 금지옥엽으로 자란 딸이 엄마를 사랑하면서도 엄마 때문에 괴로운 이유를 분석하고 치유한다. 걷는나무, 1만3500원.

      ●빨강 모자를 쓴 아이들(김은상 소설)=아홉 남매를 낳고 기르고 때로는 저세상으로 먼저 보내야 했던 엄마가 행한 기적 같은 사랑의 대서사시. 멘토프레스, 1만2800원.

      ●직장생활, 나는 잘 하고 있을까?(박해룡 지음)=대기업 인사 임원이 직장생활의 지혜를 담아 8년 4개월간 격주로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엮었다. 플랜비디자인, 1만7000원.

      ●나에게 다정한 하루(서늘한 여름밤 글·그림)=임상심리학을 주제로 한 웹툰작가 '서늘한 여름밤'의 두 번째 에세이집. 남에게 보여주기보다 스스로가 즐겁게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위즈덤하우스, 1만4500원.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김수영 지음)=25세에 암 투병하며 버킷리스트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을 쓴 책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저자가 유럽·중동·아시아 25국에서 1년간 365명의 꿈을 인터뷰한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 꿈꾸는지구,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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