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겁내는 어른 되지 않으려면...'소심한 심리학'

  • 뉴시스

    입력 : 2018.05.15 10:07

    '소심한 심리학', 책
    일본 심리상담사 네모토 히로유키가 쓴 '소심한 심리학'이 번역·출간됐다. 소심한 사람을 위한 심리 처방전이다.

    17년 동안 심리상담사로 일하면서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난 저자는 수많은 상담 사례를 들려주며 "누군가에게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이것이 일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최고의 비결이라고 단언한다.

    단기간에 자기긍정감을 회복하고 자기중심의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이 단계별로 담겼다.

    "자신에게 없는 것은 남에게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위사람이 친절하다고 느꼈다면, 당신 속에도 친절함이 있는 것이고, 예쁜 사람이 많다고 느꼈다면 당신 속에도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남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소심한 사람은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아도 그것이 좀처럼 자신감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중심이 없고, 오로지 '부끄러운가, 부끄럽지 않은가'가 유일한 행동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그 상태로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를 겁내는 어른이 되는 것입니다."

    옮긴이 김한나씨는 "자신의 인생은 남이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며 "정말로 '나는 나'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16쪽, 1만3000원, 유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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